2023. 10. 27. 10:53ㆍ카테고리 없음
위에 쓴 글에 실기학원을 다니면서 필기공부하는 게 좋은 방법인듯 알려주는 나무위키글이 있었는데 그걸 퍼오면서도
다행이다. 난 학원을 다니면서 엑셀을 접했으니...잘 딸 수 있을거야.했지.
처음 시험을 치는 사람의 합격률이 30%밖에 되지 않는다는 얘기가 중론이다. 애초에 국가자격증 시험이 쉬울 수가 없다. 아무리 2급이라 해도 필기부터가 큰 산인 것. 특히 스프레드시트 과목의 문제들은 정말 엑셀을 샅샅이 살펴본 경험이 없으면 지문이나 보기조차 분명 한국어로 적혀 있는데도 이해가 되지 않는 사태가 벌어진다. 그렇기에 많은 컴퓨터학원에서 필기 2단원을 익힐 겸 실기를 먼저 조금씩 가르친 뒤 실기공부 경험에 비추어 필기공부를 할 것을 조언한다. 그러나 응시 순서를 거꾸로 해서 실기부터 응시하고 필기에 응시할 수는 없다." 만약 컴퓨터학원 등에 다니면서 공부를 할 경우, 학원에서 배운 실기 내용이 휘발되어 사라지기 전에 얼른 시험 볼 것을 권한다." 보통 실기를 배우는 도중에 필기를 치도록 일정을 조절하는 편이다.> :나무위키 출처
저기 쌍따옴표구간말이다...큰일이다. 따라가기도 벅차하며 수업들었었는데 그나마도 머리에 안남고 날아갈 것같은데 언제따지...필기부터 붙어야 그로부터 2년 안에 실기본 게 유효하니 실기연습할 시간버는 셈인데 필기가 앗쌀하게 착 붙어주질않는다. 하도 쉽다고들하니까 만만하게 본 것도 있지만 그래도그렇지 평균60이상이어야합격인데 평균50으로 과락만 면한 난 뭐지.붙으러 시험보러갔지 과락면하러 성남까지갔냐고...승질이 난다. 쉬운 시험이란 이미지 때문에 자존심도 상하고. 그러다 합격률 검색해보고 좀 위로가 되긴했지만 그래봤자 컴활2급필기란 게 팩트. 작전을 바꿔봐야겠다. 벼락치기모드로 일주일 문제집을 보고 시험도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