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0. 27. 10:40ㆍ카테고리 없음
엑셀을 잘하려면 수식을 잘 만들어 써먹을 줄 알아야하는데 그 수식이 뭐냐,
말을 공식으로 잘 만들어야,변환시켜내야한다.이게 쉽지가 않다.그 명령어키워드도 다 외워둬야하지만 그걸 잘 엮어야한다.그리고 엑셀자체가 미국애들이 만든거라 그명령어가 영어다. 한글이었어도 힘들었을 게 영어다.예를들어~~~찾아줘.는LOOKUP함수를 써야한다던지,어디부터 어디까지 데이터들의 평균을 구해줘는 AVERAGE함수. 이런 식이다.
이런 불평하면 능력자들은 말한다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어디있냐고 나도 처음엔 힘들었다고. 하다보면 손에익고 그럼 자연스럽게 튀어나와서 써진다고. 그러기따지 엄청 작업을 해야한단말이겠지.아니오,난 능숙필요없고 자격증만 따면 됩니다만.그러니 나만 어려운 거 아니다 다들 어려워한다 마음먹고 공부를 시작하기에 앞서 이 자격증시험의 난이도를 알고 시작해야겠다싶었다. 국민거색엔진 네이버에 컴활2급 합격률으로 검색결과 필기는 42% 실기는 45%라고 나왔다. 실기가 전원 필기합격자들로만 이뤄진 점을 감안할 때 쉽지만은 않은 자격증이었다.
<중고등학교 컴퓨터 과목 ~ 대학교 교양선택 수준의 시험범위로 구성된다. 따라서 학교에서 해당 공부도 병행해서 하고 있다면 학기말 쯤에 컴활 2급 시험에 응시하는 것도 좋은 선택. 자주 출제되는 포인트들이 어느 정도 알려져 있고 그 내용도 1급 필기에 비해 꽤 간단한 편이다. 이렇듯 부담없는 출제 경향으로 인해 2020년까지는 시험 전날에 가볍게 기출 문제만 파악해 두는 벼락치기만으로도 합격선은 넘긴다는 인식이 있었으나, 2021년부터는 출제 패턴이 많이 바뀌면서 난이도가 꽤 올라가 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
응시자들의 인식은 합격선을 넘기는 데 포커스를 맞추되, 컴퓨터 일반 과목에서 최대한 시간을 벌어두었다가 스프레드시트 과목의 까다롭고 시간을 요하는 문제들에 시간을 할애하는 방식의 전략을 자주 택한다. 실제로도 컴퓨터일반의 오답율(15~20%)보다 스프레드시트쪽의 문제가 오답률(40~60%)이 압도적으로 높다. 까딱 잘못하다 한두문제 차이로 불합격하는 사람들도 은근히 많고, 처음 시험을 치는 사람의 합격률이 30%밖에 되지 않는다는 얘기가 중론이다. 애초에 국가자격증 시험이 쉬울 수가 없다. 아무리 2급이라 해도 필기부터가 큰 산인 것. 특히 스프레드시트 과목의 문제들은 정말 엑셀을 샅샅이 살펴본 경험이 없으면 지문이나 보기조차 분명 한국어로 적혀 있는데도 이해가 되지 않는 사태가 벌어진다. 그렇기에 많은 컴퓨터학원에서 필기 2단원을 익힐 겸 실기를 먼저 조금씩 가르친 뒤 실기공부 경험에 비추어 필기공부를 할 것을 조언한다. 그러나 응시 순서를 거꾸로 해서 실기부터 응시하고 필기에 응시할 수는 없다. 만약 컴퓨터학원 등에 다니면서 공부를 할 경우, 학원에서 배운 실기 내용이 휘발되어 사라지기 전에 얼른 시험 볼 것을 권한다. 보통 실기를 배우는 도중에 필기를 치도록 일정을 조절하는 편이다.> :나무위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