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0. 26. 21:00ㆍ카테고리 없음
컴퓨터활용자격증은 1급도 있고 2급도 있지만 크게 선호도 차이가 없으므로 소위 따기 쉬운 2급을 추천한다. 나역시 2급을 그렇게 추천받아서 필기공불 시작하게됐다. 그럼 대체 그게 뭔데?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시행하는 서비스 분ㄷ야 자격시험인 컴퓨터활용능력2급 자격에 대한 자격증 시험이다. 나무위키에 나온 설명을 보자면,
컴퓨터활용능력1급에서는 기사급의 극악한 내용이 많이 나왔지만, 2급은 기본적인 스프레드시트, 즉 엑셀사용 능력만 평가한다. 시중에 나와있는 교재도 1급에 비해서 1/3정도의 두께를 가진 가병둔 책이 많다. 평소에 엑셀을 사용하다보면 자주 사용하게되는 부분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사실 1급이 지나치게 세세하고 방대한거고 일반적인 사무실에서 평범하게 쓸 법한 기능은 2급 레벨안에 대부분 들어있다. 2급에선 함수의 뎡우 재무함수와 그것을 활용하는 사용자정의 함수, 배열수식등은 포함되지 않는다 센스만 좋다면 워드프로세스처럼 쉽게 취득하는 사람도 많다.
너무나 흔하딘 하지만 그래도 사무에서 많이 쓰이는 엑셀의 기본적인 활용을 알기에 좋으며,있는 거랑 없는 거랑은 매우 다르다. 응시자들도 정말로 몰라서 배운다거나 컴퓨터 전문가가 되기위해 배운다기보다는, 자신의 엑셀실력을 구차하게 일일일이 설명하지않고 객관적인 방식으로 인증하기위해 위즉해두려는경향이 있다 그러다보니 많지는 않지만 교복입은 학생이나 평생교육 수강중이신 아주머니들도 자주 응시하러 오는 시험이라고한다.
하지만 난 엑셀 정말 몰라서 배우러 학원에 갔었다. 자격증시험이 필기와 실기 두가지 영역이라 그나마 독학이 필기만큼 쉽지아니하다는 실기를 학원등록한 것이었다. 그렇게 다니기 시작한 학원인데 첫날부터 강사가 말한다. 필기는 문제은행식 출제라 외우면 되니까 알아서 따두세요. 그렇게 닥치고 실기가 시작됐다.
컴활2급필기로 인터넷서점에 검색해보니 많이들 보는 게 기출문제집인듯해서 나도 다수가 선택한 시나공을 주문했다.
없는 게 없는 유튜브에 컴활2급이라고 쳐서 조회수 높은 영상을 봤더니 컴활시험은 2과목으로 구성됐고 각각 과락이 40점기준으로 있가고하며 문제당 점수는 5점이니 파트별 8개씩 맞춘다는 생각으로 공부하란다.
컴퓨터활용능력2급 필기시험은 두과목으로 구성되어있는데
첫째는 컴퓨터일반이라는 윈도우가 어떻게 구성됐는지와 사용시 단축키를 어디에 만들고 사용할 수 있는지나 파일을 휴지통에 버리면 전부지워진다기보다 임시보관되는 거란것 같은 인터넷을 사용할래도 컴퓨터를 쓰려면 알아야하는 기본들을 묻는 시험이 있고 두번째 과목은 스프레드 시트 일반이라고 엑셀을 사용하는 법에 관련된 입력방법과 명령어같은 함수수식을 묻는 시험이 있다. 총 40분으로 두 과목 각각 20문항으로 모두 객관식이고 4지선다유형이다. 시험 방식은 CBT로 종이 시험이 아닌 모니터를 보고 의자에 앉아 클릭하다 끝난다.